동대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밤도깨비 야시장이 생각납니다.
야시장에는 정말 없는 것 빼고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 패션관련 업종이 야시장에 오픈하여 영업을 하여 늘 밤마다 활기가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 년 전에는 동대문 운동장을 헐고 미래지향적이고 웅장한 모습의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건설되었는데요.
어느새 서울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에는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주차요금을 비롯한 주차안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주차장은 24시간 하루 종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5분당 400원 / 1시간에 4,8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지요.
하루 주차요금은 최대 5만원 / 월 정기주차는 18만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DDP는 방문하시는 모든 분에게 가급적 많은 요금할인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환자분들한테는 80% 할인을 해주고 있으며,
경차나 저공해 자동차,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한테는 50%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DDP에서 전시회나 체험, 상품을 구입한 고객한테도 금액에 따라 무료주차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2만원 이상일 때는 1시간 무료 / 5만원 이상은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도깨비 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상인과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50%할인을 해주고 있네요.
뿐만 아니라 입점업체 및 대관자, 행사 차량은 위와같이 또다른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DDP 특성상 전시회에 필요한 각종 설비를 설치하고 철수 등 공사차량과 납품차량에도 할인을 해주고 있는데요.
다만, 지하2층에서만 이용해야 한다는 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있습니다. 지하1층과 지하 2, 3층에 위치해있는데요.
엄청난 크기의 건물 규모에 비해 주차가능 대수는 약 300여대도 안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적죠?
그래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측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인근 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위와같이 DDP 근처에 동대문 시장 곳곳에 주차장이 위치해있어 이런 곳을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약 2,6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두타나 밀레오레, APM 쇼핑몰같은 건물 내 주차장은 총 13군데, 약 6,7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서람이 많이 몰릴 때에는 주변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과 무더위를 맞이하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주차요금과 안내 사항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