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에서 가장 편한 것을 꼽자면 아마도 택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경로를 정거장도 없이 운행하고 다른 사람과 함깨 탑승하지 않아서 무엇보다 쾌적함에서 다른 교통수단을 압도하는데요.
그래서그런지 비행기를 제외한 모든 교통수단에서 가장 비싼 요금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카카오 택시다 우버 택시다 해서 업계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서울시의 택시요금 체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의 택시요금은 크게 일반택시 / 대형 및 모범 택시 / 소형택시로 구분지어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택시를 이야기하자면 2km까지 기본요금은 3,000원이며 / 그 이후은 142m 운행당 1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으로도 요금을 정산하고 있는데요. 35초당 100원의 요금을 받고 있네요.
각지자체마다 택시요금을 현실화해야 한다거나 인상을 해야한다라는 의견이 있는데요.
또 다른 한쪽에서는 지금도 충분히 비싸다라는 의견이 늘 팽배해있어 인상발표에 대해 늘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택시요금은 할증 시스템도 있습니다.
새벽 0시부터 4시까지 운행한 요금에 대해서는 20% 할증요금을 받고 있으며,
서울을 인접한 10개의 도시 지역을 벗어나면 사업구역외 할증 20%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새벽 0시와 4시 사이 사업구역외 지역까지 탑승했다면 심야 할증 20% + 사업구역외 할증 20% 합해서 총 40%를 할증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터널이나 교각, 고속도로등의 유료도로를 이용할 때에도 승객이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서울의 택시요금 체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불친절과 난폭운전, 뻥튀기 요금등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잃어가는 것 같아 한 편으로 매우 씁쓸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단점들을 모두 해소해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