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이 있어 운전하기가 참 쉬어졌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에도 블랙박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네비게이션으로 길찾기도 편해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자 자신이 항상 조심히, 안전하게, 양보하는 운전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래서 운전면허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운전면허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새로 갱신해야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운전면허 갱신과 적성검사에 필요한 준비물과 일반적인 안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은 전국의 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교통민원부에서 하게됩니다.
아무래도 면허시험장에서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은데요.
갱신 주기는 1종 면허증과 2종 면허증이 약간씩 차이가 나고 있으나 2011년 12월 9일 이후에는
모두 10년 주기내 1년 동안 갱신기간으로 모두 일괄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때 필요한 준비물을 알아볼까요?
기존 운전면허증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칼라사진 2매, 적성검사 신청서가 필요하며, 수수료 12,500원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면허 갱신에는 운전면허증과 칼라사진 1매가 필요하고, 7,500원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표에 관련 내용이 잘 나와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건강검진도 중요한 내용인데요.
가장 중요한 시력측정은 좌우 둘 중 하나의 시력이 0.5이상이며 다른 한쪽 시력이 0.8이상으로 판정기준에 부합해야 가능합니다.
집 근처의 건강검진내역서를 가지고 가면 시간이 줄어들지 모르나 어차피 운전면허 시험장에서도 전부 할 수 있으니 그쪽에서 받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전면허의 적성검사를 하지 않거나 면허를 갱신하지 않으면 처벌받을 수 있는데요.
과태료가 부과되니 꼭 재시간에 갱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운전면허의 갱신과 적성검사에 필요한 준비물과 간단한 사항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모두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