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무더운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계곡같이 시원한 곳을 찾아가고 싶은 마음밖에 없는데요.
가족과 함께 가까운 서울 근교 가평의 가볼만한 곳으로 아침고유수목원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입장료와 가는길에 대해 살펴볼까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1996년에 개장한 수목원으로 한국의 아픔다움과 동양적 신비감을 표현한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는 야간개장때 겨울 빛축제를 시작하여 수목원 자체를 아름다운 빛의 정원으로 꾸몄는데요.
많은 이용객들과 방문객들을 감동시키고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약 5,000여종의 식물이 있으며 총 10만평에 해당하는 부지에 특색있는 테마로 꾸며져 많은 방문객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연간 방문객이 10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성공한 수목원인데요.
가평의 가볼만한 곳으로, 가평 여행코스에 꼭 들어가야하는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가는길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청평터미널에서 하차하여 가는길과 경춘선을 이용하는 방법, 용산역이나 청량리역에서 ITX 청춘열차를 타고 가는방법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편하고 쾌적한 방법으로 가는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아침고요수목원의 입장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장료는 크게 개인입장료와 단체입장료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입장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평일과 주말. 공휴일로 나누어서 지불받고 있는데요.
어린이는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 청소년은 중고등학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만 65세 이상의 경로자와 국가유공자, 장애인, 가평군민은 관련 신분증을 제시하는 분에 대해서 입장료 할인을 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목원에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비나 눈이 온다고해서 입장료 환불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퇴장후 다시 입장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취사행위와 반려동물도 반입 금지에 들어가네요.
또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의 금연과 금주, 고성방가는 하면 안되고 꽃이나 식물의 잎을 채취하거나 채집하는 행위를 해서도 안됩니다.
기본적인 내용이니 모두 잘 지키리라 봅니다.
그리고 수목원 내부에 맛집과 카페가 있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장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평 여행에 필수코스인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정원을 관람하는 것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