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열렸습니다.
동시에 여러 산업도 출현, 발전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대여 서비스를 들 수 있죠.
기존 렌트카보다도 간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인데요.
국내에서는 그린카와 쏘카가 대표적인 업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카셰어링 가격 그린카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해볼게요.
그린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카셰어링 업체로 주행한 거리만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구성은 자동차 대여요금 + 주행요금 + 하이패스 등이 요금을 합산하여 최종적으로 부과하고 있는데요.
시간 단위별로 사용이 가능하며, 동시에 왕복이 아닌 편도운행또한 지원하여 렌터카보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렌터카 시장보다도 더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위의 이미지는 자동차 차종별 요금표입니다.
차종 종류와 모델에 따라 대여요금과 주행요금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이쓴ㄴ데요.
대여요금은 주중 / 주중심야 / 주말등으로 나누어서 다시 한 번 구분하고 있네요.
가령 스파크는 대여요금 1,200원 + 주행요금 170원으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비수기와 성수기 여부, 유가변동, 지역과 이벤트등을 통해 할인 및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린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연회비는 무료로 없으며, 티머니 교통카드를 등록해 회원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비용을 지불하면 그린카 회원카드를 발급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롯데 산하의 매장과 브랜드에서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는데요.
회원가입을 하게되면 첫 사용 3시간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린카는 가까운 데이트를 즐기거나, 마트 장보기를 할 때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도 이용가능하죠.
이번 시간에는 카셰어링 가격 그린카로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