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쇼핑몰이 엄청나게 발달한 국가입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택배업체의 발전과 호황도 갖고 왔는데요.
요즘에는 택배에 관한 문제, 특히 갑질 여부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될 정도로 매스컴에서도 자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롯데택배 요금과 가격 유의사항 모두 확인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롯데택배는 택배업체중에서 늦게 시작한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유통업계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앞으로 큰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금과 가격을 한 번 살펴볼까요?
기본 요금과 가격은 무게와 보내는 거리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거리는 크게 동일구역과 타권역, 제주권역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박스크기와 무게, 중량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성수기 시즌 동일구역일 경우 대형은 6,000원 / 소형상자는 4,000원의 택배요금을 지불해야 하네요.
기본운임에 할증요금이나 할인요금이 적용되어 최종 가격과 요금이 산정됩니다.
이손품은 50% 추가되며, 박스 크기에 따라서도 추가요금이 붙고 있는데요.
부패성 화물일 경우 50%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영업점에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박스당 1,000원씩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손품이란 그릇이나 도자기같은 깨지기 쉬운 것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부패성 화물이란 냉동이나 청과물처럼 원래 상태에서 변형이 일어나기 쉬운 물품을 의미하고 있죠.
택배는 집이나 사무실까지 배달하고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가장 큰데요.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보낼 수 없는 물품도 있습니다.
가령 포장불량이나 박스당 300만원 이상의 귀중품, 현금이나 서류, 기한이 제한되어 있어 원래의 가치가 변형될 수 있는 원서나 서류, 휘발성 물품과 밧데리, 페인트등은 모두 보낼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장당 50만원을 초과하는 물품은 할증운임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내는 물품의 가액을 미리 신고하면, 손해 배상을 할 때 해주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롯데택배 요금과 가격 유의사항 모두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날씨가 매우 더울 것 같으니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