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택배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가 많습니다.
신도시 주민들의 갑질에 대한 것부터 시작하여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등에서는 택배와 관련된 이야기가 엄청 많은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택배를 사용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겠죠.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박스를 이용한 편의점 택배 가격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스마트박스란 편의점 택배를 보낼 수 매장을 뜻하고 있습니다.
한진택배와 협약하여 이마트24와 365플러스, IGA마트와 새마을금고에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해당 매장에서는 무게에 따라 택배요금과 가격을 자동으로 계산해주고 있습니다.
최저 2,500원의 요금부터 책정되어 사무실이나 1인 가구가 많이 사용하면 좋은 서비스이죠.
스마트박스를 이용하여 택배를 보낼 때에는 박스 상자의 크기와 무게, 거리에 따라 요금이 정해지게 되는데요.
지역권은 크게 동일권 / 타권 / 제주권 / 도서 섬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크기는 크게 소형 / 중형 / 대형으로 나눠지고 있으며 무게는 최대 30kg까지 보낼 수 있죠.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2,500원부터 시작하여 최대 12,500원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스마트박스에서 택배를 보내는 방법인데요.
계산대 근처에 키오스크가 있는데 그것을 이용하면 무인으로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국내 / 국제택배인지 선택한 후 - 약관 동의 - 일반 및 반품접수 여부를 선택합니다.
그 후 키오스크에 무게를 측정하고 상품과 송수하인의 정보를 간략히 입력하면 되죠.
스마트박스를 이용한 편의점 택배를 보낼 경우에는 파손품이나 오손품은 접수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품이나 300만원을 초과하는 귀중품도 접수가 안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박스를 이용한 편의점 택배 가격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작게나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