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울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곳이라 하면 대구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대구는 지형과 영향을 받아 '대프리카' 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여름에 더운데요.
이번 시간에는 대구지하철 요금과 가격을 몽땅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대구지하철은 크게 교통카드와 단체권, 정산권등으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로 이용하면 현금을 사용했을 때보다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일반 성인 기준으로 1,250원의 요금과 가격을 지불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체권은 10% 할인을 해주고 있으며, 장애인이나 경로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발급해주는 우대권같은 경우에는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는 티머니와 캐시비같이 사용자층이 넓은 종류외에도 탑패스나 원패스, 한페이시스, 코레일의 레일플러스같은 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급방법과 사용방법, 충전방법도 위의 표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는데요.
편의점이나 대구지하철 전 역사, 대구은행의 전 지점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판매장소도 1호선이나 2호선 역이나 대구은행, 일부 편의점에서 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무엇보다 무료환승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죠.
대구지하철에서도 이러한 장점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최초 이용수단 하차시간 기준으로 30분 이내에 지하철이나 버스등으로 환승을 하게 되면 무료환승이 가능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무료 할인 적용시간의 유형을 도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대구시내에서 자주 쓰이는 대경, 탑패스, 원패스 교통카드는 DGB유페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한 뒤 카드등록을 하게되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구지하철 요금과 가격 몽땅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더 실용적인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