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정말로 수많은 복지제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복지제도와 함께 그에 따른 금액도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형편인데요.
정책적인 이야기는 그만하고 오늘은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카드와 관련된 복지제도 하나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지패스 G-PASS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경기도 교통카드 발급대상과 혜택을 모조리 알아볼까 합니다.
경기도 교통카드 GPASS는, 경기도에 무료로 발급하는 '지하철(전철) 무료 교통카드'로 사용 교통카드와 비교해봐도 부족함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이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지하철(전철)이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버스를 이용할 때에도 환승시 통합환승할인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1급부터 3급까지의 중증장애인은 동반 1인을 포함하여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죠.
경기도 지패스 Gpass는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카드와 단순카드가 그것인데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은 Gpass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각각 따로 소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신용카드 부가 서비스인데요, 주유 및 농협, 병의원 할인은 물론 음식점과 철도, 영화 할인등을 모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로 지패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별도의 충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체크카드일 경우, 농협 계좌가 필요한데요.
부가서비스로는 포인트 적립과 호텔 및 콘도 할인, 렌트카 및 건강검진 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할인과 해외로밍 서비스일 때에도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금카드는 농협 계좌의 현금카드 기능과 우대용 교통카드가 통합된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은행의 CD 및 ATM 등등 자동화 기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은 무료 / 시내버스는 미리 충전을 하여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단순카드는 신용또는 체크, 현금카드등의 금융기능이 일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순수하게 교통카드 기능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내버스를 이요할 때에는 충전을 해야 하며 노인용과 장애인용, 중증 장애인용 등등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기도 gpass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 분당선과 중앙선, 경의선과 경춘선, 수인선과 공항철도, 신분당선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 및 현금카드는 충전금 소진 시 자동충전 기능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충전금 환불은 경기도에 위치한 농협과 농축협, 농협의 자동화 기기에서 가능하며, 분실 신고는 농협과 농축협에서 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GPASS 경기도 교통카드 발급대상과 혜택 모조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