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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라운지 이용대상자 및 운영하는 역과 이용방법

2019. 9. 5. 14:34

올해는 다른 연도보다 태풍이 자주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여름이 지나가는 와중에 태풍이 와서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빗소리가 들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좋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선선했던 날씨가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설 것 같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코레일 라운지 이용대상자 및 운영하는 역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TX 고속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코레일에서는 KTX가 정차하는 역에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를 마련해두었습니다.

 

흔히 '코레일 라운지'라고 불리고 있는 이곳은 전국 곳곳에 있는데요. 서울역과 용산역, 대전역과 동대구역, 그리고 부산역에 있습니다.

 

서울역에는 113석의 좌석이 있어 가장 많고 규모가 큰데요, 운영시간은 대부분 오전 6시부터 오후 22시이거나 오전 8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KTX 라운지에서는 PC와 TV,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문이나 모바일 및 태블릿 충전, 식수 제공등도 모두 공짜로 이용할 수 있죠.

 

그러나 커피 주문이나 복합기 사용등은 이용요금을 따로 내야 합니다.

 

코레일 라운지는 매월 3째주 수요일마다 휴무하고 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레일 라운지는 당일의 승차권을 소지한 분이거나 스마트폰같은 모바일의 멤버십 카드 즉, 어플과 앱인 코레일톡의 QR코드를 찍음으로써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불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카드나 후불교통카드인 우리카드 소지자분들도 RF 방식으로 입장할 수 있는데요.

 

1명 1명씩 지하철 탑승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입장이 가능합니다.

 

 

 

서울역을 포함한 코레일 KTX 라운지는 외부 음식물을 내부로 반입하지 못합니다.

 

커피나 음료등의 종류는 가능하지만 그 안으로 갖고 오거나 섭취는 안돼죠.

 

그리고 무료로 충전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케이블이나 충전기는 개인이 따로 준비해야만 합니다.

 

또한 아기 기저귀를 가는 행동도 안되는데요, 이것은 역사 내 마련된 수유방에서 해야 합니다.

 

 

 

코레일 라운지는 코레일의 KTX와 열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잠시 쉬었다가는 장소로 여러 사람이 함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상호간의 예의가 있어야 하죠.

 

위의 이미지는 라운지 사용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이용제한이니 한 번 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레일 라운지 이용대상자 및 운영하는 역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되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