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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하는 법, 온라인 웹 체크인 하는 법

2019. 10. 15. 15:57

 

 

요즘에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다 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은행어플을 이용하여 계좌이체도 가능하며, 팩스도 보낼 수 있죠.

 

 

 

또한 스포츠 관람을 예약하거나 버스에 타거나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에도 모바일의 간편결제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은 메이저 항공사에도 전해져 최근에는 모바일 체크인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하는 법, 온라인 웹 체크인 하는 법에 대해서 아주 요점만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은 모바일과 온라인 웹을 통해 셀프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결제가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전 노선에서 가능한데요.

 

국내선은 출발 48시간부터 비행기 출발 40분 전까지 / 국제선은 48시간 전부터 비행기 출발 1시간 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국제선중에서 미국과 캐나다 도착편은 항공편 출발 예정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인데요.

 

이러한 시간이 임박했는데도 불구하고 출발장에 입장하지 않을 경우 탑승이 취소됩니다.

 

모바일과 온라인 웹 체크인을 이용할 수 없는 고객도 있는데요, 예약변경이 필요하거나 미국 입국 시 영주권 확인이 필요한 분, 할인 항공권 구매자 분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과 온라인 체크인 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볼게요.

 

우선 모바일 어플과 앱,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한 다음 항공편 예약번호와 출발일을 입력합니다.

 

비회원은 예약번호 또는 항공권 번호와 이름과 출발일을 입력하세요. 

 



예약이 확인되면 여행서류 정보를 입력받게되는데요. 국적과 여권발급 국가를 선택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체크인이라면 탑재된 카메라로 여권 스캔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3번째 단계는 좌석을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선호 좌석을 선택하거나 변경이 가능하죠.

 

좌석까지 선택했으면 거의 모든 수속이 완료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마지막 남은 것은 탑승권 발급인데요, 비행기 탑승권은 카톡으로 전송받을 수도 있으며,

 

카톡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문자 메시지로 발송됩니다.

 

그리고 마감시간 전까지 탑승권 재발급과 수속 취소등이 모두 가능하죠.

 

 

모바일 체크인 또는 온라인 웹 체크인을 끝마쳤다면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

 

출발 당일 모바일 탑승권이나 출력한 탑승권을 소지한 채, 공항에 나가 해외에 갖고 나갈 짐을 부치면 되는데요.

 

짐까지 모두 부치게 되면 출발장으로 이동하여 보안 검색과 간단한 출국심사를 받게 됩니다.

 

그후에 항공기에 탑승하면 모든 과정이 끝나는 것이죠.

 

 

 

오늘은 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하는 법, 온라인 웹 체크인 하는 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이 포스팅이 여러분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