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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지원 종료가 의미하는 것, 그리고 그 대처방법 총정리

2019. 12. 30. 13:28

 

 

대부분의 PC 컴퓨터 사용자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작한 OS인 윈도우즈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윈도우7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윈도우7는 지난 2009년 10월에 출시되어 2010년대 PC 업계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운영체제였습니다.

 

그러나 MS에서는 내년부터 윈도우7의 기술지원 서비스 종료를 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이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고 사용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려 알려드릴까 합니다.

 

 

MS에서는 2020년 내년 1월 14일에 윈도우7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술지원이란, 프로그램의 충돌이나 버그 등 기술 오류를 더 이상 수정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으로,

 

윈도우 기능상 취약점을 노린 악성코드 등에 대한 보안 패치등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인데요.

 

인터넷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의 기술지원도 제공하지 않는 것도 포함되죠.

 

또한 각종 윈도우7만의 서비스 개선점을 제공하지 않아 사실상 MS가 이 운영체제에서 개발 및 유지 보수에 손을 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잘 사용하고 있던 이용자들은 향후 그 어떤 서비스도 지원받지 못해 보안이나 서비스, 기능등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기존 윈도우7 사용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만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윈도우7를 버리고 윈도우10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윈도우10은 윈도우7이나 8, 8.1 등등 기존 하위 OS처럼 기술지원 종료일이 사실상 없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으며 지원기간은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갱신할 것으로 약속했는데요.

 

이와같은 실시간 업데이트를 계속 거듭해 윈도우10의 생명력을 사실상 반 영구적으로 늘릴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윈도우7 사용자들은 윈도우10을 구매하거나, 이것이 깔린 PC나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죠.

 

 

윈도우10은 MS에서 더 이상의 운영체제는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 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보안과 기능, 서비스를 향상시킨다고 했습니다.

 

이 OS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강력한 백신과 보안 서비스가 강점이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과의 유기적인 연동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데요.

 

다양한 편의기능과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늘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어 현재 상당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기존 윈도우7 사용자들은 윈도우10을 아예 새로 구매하여 설치하거나,

 

인터넷 및 온라인을 통해 비용을 지불한 뒤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죠.

 

 

윈도우10의 구매는 소프트웨어 쇼핑몰이나 MS 홈페이지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위와같이 정식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기도 한데요.

 

바로가기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5C

 

Windows 10 다운로드

Windows 10용 ISO 파일을 다운로드한 경우, 해당 파일은 선택한 위치에 로컬로 저장됩니다.컴퓨터에 타사 DVD 굽기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설치 DVD를 만들려는 경우, 파일이 저장된 위치로 이동하여 ISO 파일을 두 번 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기를 선택하여 선호하는 해당 DVD 굽기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면 프로그램을 열 수 있습니다. Windows 디스크 이미지 버너를 사용하여

www.microsoft.com

다만, 이것은 개인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품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7 지원 종료가 의미하는 것, 그리고 그 대처방법 총정리 해보았는데요.

 

윈도우7 사용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해보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