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잡다한 정보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종류와 근무시간 및 월급 임금 확인하고 가세요

2021. 3. 4. 16:03

 

사상 최악의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 병으로 인해 있는 사람도 잘려나가고 있는 형국인데요.

 

지자체에서는 앞다퉈 공공 일자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서울시의 어르신 일자리 종류는 무엇이 있고 종류와 하는 일, 근무시간과 월급 및 임금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는 그 종류가 몇 개씩 나눠지고 있는데요, 첫번째 공익활동형은 지역사회의 공익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참여시 수당이 지급됩니다.

 

노인을 케어하는 근무도 있고,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도 여기에 속하는데요.

 

월 30~35시간 근무하며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부대경비로는 1인당 연 14만원이 지급됩니다.

 

 

 

시장형 일자리 사업은 수익이 발생하는 사업단에 참여하는 것으로 여기에서 생기는 소득 일부를 분배하는 시스템입니다.

 

공동으로 작업하거나 제조 판매, 전문 서비스형이 여기에 속하며 근무시간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데요.

 

1인당 연 200만원이 지급되고 있으나 보조금과 수익금을 더한 형태로 드리고 있습니다.

 

 

인력파견형은 관리 사무직, 서비스 및 판매, 농림어업, 생산 제조, 단순노무등이 속한 형태로 1인당 연 15만원이 지급되는 사업입니다.

 

너무 적은 것이 아닌가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여기에 적힌 금액은 모두 최소의 금액을 말하는 것으로 자세한 정보는 모두 개별적인 모집현황을 좀 더 세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한 정보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서울시 50플러스포털을 통해 모두 공고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자신에 맞는 것을 선택, 일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구청이나 동네 주민센터를 통해서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공공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쪽에도 연락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