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화면 녹화 무료 프로그램 최고봉 [오캠] 사용법과 장단점

2021. 8. 27. 14:20

 

요즘에는 유튜브다, 개인방송이다, 전자책 판매다 하여 집에서도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거쳐 부업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컴퓨터 화면을 녹화해야 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지금 현재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많은 화면 녹화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어떤 것이 좋고 나쁜지,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일반인으로서는 구분하기 힘든데요.

 

오랜시간 스크린 레코더 앱과 어플을 써 온 입장에서 강력히 추천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오캠]이죠.

 

 

 

 

오캠은 '오소프트'라는 회사에서 만든 PC녹화 전용 프로그램으로 용량은 매우 작지만 아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반디캠이나 OBS 스튜디오, 퀵타임, 윈도우10에서 지원하는 게임바, Mac OS에서는 스크린캡쳐 툴 등의 앱이 있는데요.

 

이들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용량이 크고 시간제한 및 워터마크가 있거나 녹화를 중지 했다가 다시 해야 할 경우 지원되지 않는다라는 단점이 있죠. 그리고 모든 기능을 쓸려면 프리웨어가 아닌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 소개할 오캠은 이러한 거의 대부분의 단점을 완벽히 해소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오캠의 용량은 매우 작으며, 별도의 시간제한없이 스크린 캡쳐와 동영상 녹화가 잘 되는데요.

 

워터마크를 사용자 임의대로 넣을 수 있거나 아예 제거할 수 도 있을 뿐 아니라, 단축키 하나로 녹화를 시작, 중지, 재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전체 크기에 맞춰 녹화할 수 있음은 물론, 유튜브나 강의, 개인방송에서 지원하는 해상도 대부분을 지원하고 있죠. 마우스 드래그로 원하는 만큼 크기조절 가능하며, MP4나 MKV, MOV, FLV, AVI 등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GIF 움짤 녹화 기능이나 게임 플레이를 전문적으로 녹화할 수 있는 기능도 내장되어 있으며, 소리만을 따로 녹음 할 수도 있고, 웹캠 기능과 단축키 설정, 자동 저장, 영어와 일본어 등등 다국어 지원 등, 개인이 꼭 있으면 좋겠다는 기능 대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 및 자주 사용되는 단축키는 아래와 같습니다.

 

F2    녹화  
쉬프트+F2    일시중지
F3   캡처
F4   대상 찾기

 

 

 

오소프트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다운로드하면 설치방법은 일반 유틸리티 설치하는 것처럼 매우 쉽고 간단하고 사용법도 아주 쉬운 편에 속한데요. 별도의 설정을 건드릴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죠.

 

다만, 프로그램을 끝낼 때 5초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브라우저로 구글 광고를 띄워주는 인터넷 창이 뜨는 것이 거의 유일한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광고 제한을 없애거나 기업이나 단체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비용을 치루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