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잡다한 정보

토스증권 주식 판매금 미리받기 이용 시 꼭 알아두세요

2021. 10. 7. 12:45

토스증권 실행
토스증권 실행

토스 증권에서는 주식 판매금 미리 받기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식을 판매하면 일반적으로 내 계좌에 이틀 후에 판매금이 입금되는데요.

 

주식 판매금 미리받기를 신청하면 이틀을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판매가 확정된 주식을 담보로 미리 돈을 받는 일종의 대출 서비스라 할 수 있죠.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인가요?

 

주식 판매금 미리받기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000만 원까지입니다.

 

다만, 거래 수수료와 이자, 주식 구매에 사용한 금액은 제외한 상태로 지급되고 있죠.

 

여기서 거래 수수료는 0.015%로, 이는 거래대금에 대해 구매와 판매 시 각각 부과되고 있습니다.

 

 

 

 

 

 이자는 어떻게 되나요?

 

이 서비스도 일종의 대출이다보니 이자가 발생합니다. 하루마다 0.02%의 이율이 적용되죠.

 

그리고 혹시라도 신용점수에 대해 영향을 받을까 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개인 신용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 신용 정보원에 보고할 의무도 없으며, 대출기록에도 남지 않고, 또한 신용점수를 조회하지 않기 때문에 신용점수에도 영향이 없습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주말과 공휴일 상관없이 매일 6시부터 23시까지 신청가능합니다.

 

취소는 신청한 당일 23시 전까지 할 수 있으며 주식 판매 후 이틀이 지나면 미리 받았던 주식판매금은 자동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가면 알림으로 알려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