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업무를 볼 때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TTS 서비스가 많이 보편화되었는데요.
삼성 갤럭시나 애플 아이폰은 물론 구글 크롬이나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잘 사용을 하지 않죠.
오늘 알려드린 방법은 사이트 내에서 모든 것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파파고
파파고는 네이버에서 만든 인공지능 번역기로 자동으로 텍스트를 입력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의 번역이라는 고유한 기능외에도 [발음 듣기] 메뉴가 있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의 품질이 매우 높아서 실제 사람이 말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인데요.
몇몇 부분만 제외하면 진짜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매끈하게 읽어주고 있습니다.
이 링크를 타고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붙여 넣기 한 다음에 하단에 스피커 버튼을 누르면 텍스트를 읽어줍니다.
요즘에는 이 방법이 많이 알려져서 유튜브 영상을 만들 때에도 이용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때는 저작권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