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SUV 판매순위 2017년 2월 랭킹
전세계적으로 SUV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북미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잘 팔리고 있어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SUV 차량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많은 수입SUV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017년 2월의 수입SUV 판매순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위에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의 Explorer가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에 뽑혔습니다.
2015년 9월에 출시된 차량으로 대형급의 SUV인데요.
약 400여대가 판매되었으며 가격은 약 5,5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벤츠의 GLE-Class가 랭킹되었는데요. 1억원가량 하는 높은 가격에도 많이 판매되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랜드로버의 Discovery Sport - X5와 같은 BMW의 X시리즈가 10위권에 많이 포진해있습니다.
11위에는 지프의 Renegade가 뽑혔는데요. 약 4,000여만원대의 가격이며 소형급에 속하는 SUV입니다.
그 뒤로 랜드로버의 Ranger Rover Sport가 1억 2,000여만원에서 1억 8,000여만원대의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고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형제급 모델이라 할 수 있는 Range Rover Evoque도 10위 - 20위권 순위에 포진해 있습니다.
그외에 BMW와 지프, 벤츠와 렉서스에서 만든 차량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1위부터 30위까지의 판매순위입니다.
약 5,400여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혼다의 Pilot을 시작으로 랜드로버의 Discovery - 렉서스의 뉴 제너레이션 RX 등등의 차량이 줄줄이 랭킹되어 있는데요.
볼보와 토요타, 시트로엥, 닛산의 차량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형급의 SUV가 많이 판매된 반면 현재는 크기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순위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1위부터 40위까지의 순위입니다.
벤츠의 The New GLS-Class가 31위에 있으며 시트로엥 - 포드의 New Kuga 차량등이 차례대로 있는데요.
포드의 New Kuga는 소형SUV로 가격은 약 4,500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인피니티, 미니, 캐딜락등의 전통적인 브랜드들도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이상으로 2017년 2월의 수입SUV 판매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