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상품권 파는곳 판매처 총정리
우리나라에는 이마트나 롯데마트 국내 대형마트가 있지만 외국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트는 코스트코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까르푸나 월마트 같은 외국기업이 영업을 했지만 우리나라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고 철수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해외 기업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코스트코는 높인 인기를 구사하여 오늘도 영업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스트코 파는 곳과 판매처가 어디어디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코스트코의 독특한 영업전략
코스트코는 광명이나 양재, 일산과 용인 등 다양한 지역에 입점하여 운영하고 있는 창고형 대형마트로 독특한 영업전략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결제수단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오직 현금과 수표, 신용카드중에서는 삼성카드만 결제를 할 수 있고 그외 방법으로는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회원권을 구매하여 회원가입을 하여 매장 입장과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
이와같이 결제수단과 입장제한 및 구매제한에 예외를 두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 알려드릴 코스트코 상품권입니다.
상품권 판매처는 어디일까?
코스트코 상품권은 코스트코 매장이나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독특한 영업전략을 이어나가고 있어 상품권 가격은 정가 결제할 수 있는 금액보다 높은 금액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5만원권 상품권이라면 약 51,000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더불어 배송비는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또다른 구입처와 판매처로는 SNS나 커뮤니티, 인터넷 카페에서 하는 개인거래밖에 없습니다.
제한을 하고 있어 인기가 더 많다 !!
이와같이 코스트코 상품권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연회비없이 입장과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트코는 회원가입을 하여 매 년 연회비를 납부해서 회원을 유지시켜야 하는데, 상품권이 있다면 이 모든 과정을 생략하여 입장과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코스트코가 스스로 제한을 만들어 영업을 하면서 또다른 한 편으로는 그것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하고 판매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영업에 있어 꽤 고단수인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의 물건을 양질의 물건이 좋고 반품도 100% 가능하여 높은 인기가 있다보니 이러한 영업전략은 계속해서 고수해 나갈 것 같습니다.
상품권 사용 시 유의사항
코스트코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그 기간안에 무조건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품권으로 본인을 포함하여 최대 3인이 동시에 매장에 입장가능한데요.
상품권 금액을 넘어서는 계산에 대해서는 현금이나 삼성카드로 나머지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60% 이상 사용했을 때에는 잔액을 지불하고 있으니 사용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코스트코 상품권 파는곳 판매처 총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