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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금지국가 목록정리

2017. 4. 4. 07:48

여행금지국가 목록정리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왔습니다. 한낮에는 벌써부터 반팔을 입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외교부에서는 해외여행을 갈 때 조심해야 하는 국가와 여행금지국가를 분류하고 있는데요.


각 종류별로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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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유의


여행유의국가는 신변에 안전을 늘 조심해야 할 국가입니다.


중국과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 및 버진 아일랜드, 중남미 일대와 라오스와 미얀마, 태국과 필리핀등 동남아,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도 일부 포함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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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제


여행유의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인 여행자제 국가입니다.


신변안전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여행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할 단계인데요.



중국의 티벳이나 신장위구르지역,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등이 속해있으며,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나 조지아, 터키, 프랑스 파리도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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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권고


이번에는 철수권고 단계입니다.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철수하는 것을 권장하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고 연기하는 것을 권하는 단계인데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일대와 중동과 아프리카, 터키 일부가 포함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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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금지


외교부의 여행경보지역중 가장 높은 단계인 여행금지 단계입니다.


즉시 대피하고 철수해야 하며,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인데요.



아프가니스탄이나 필리핀 일대, 리비아와 시리아, 예맨과 이라크, 소말리아가 여행금지국가로 설정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여행금지국가 목록정리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