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실내구경 출시일을 보고가자
기아자동차에서는 연초 미국에서 열린 오토쇼에서 새로운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스팅어>라 부르는 자동차인데요.
5인승 세단으로 특히 디자인에 많은 중점을 두어 젊은층을 공략할 뜻을 확실하게 전달했으며 또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한 첫번째 차량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팅어의 실내내부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공개 당시 스팅어라는 이름은 정식 명칭이 아니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습니다.
국내에 선보일 이름은 K8라고 예상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아직 완벽하게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몇가지 단서와 공개된 제원을 통해서 유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이 명칭 그대로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Kia라는 앰블러를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대체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반대로 해외에서는 기존 Kia의 그것을 계속해서 이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출시일은 다가오는 5월중 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3,000만원대 후반에서 4,000만원대 중반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내부 이미지를 보도록 하죠.
잘빠진 외관처럼 내부도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항공기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급감을 강조한 모습을 이미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의 편의성과 여러가지 첨단 기술도 탑재했습니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게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안전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는데요.
그밖에 그립감이나 콘솔 배치같이 작은 것에 인체공학적 요소를 더했다고 합니다.
발표당시에는 2.0 터보와 3.3 터보등 가솔린 트림만 있었는데요.
디젤이 출시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아 스팅어 실내구경 출시일을 보고가자라는 제몸으로 포스팅해보았는데요.
판매량도 좋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