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비도 안오고 아침 오후 저녁 할 것 없이 하루종일 더운데요.
언제쯤 이 더위가 물러갈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더운날, 집에만 있기도 뭐한것이 사실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경기도 근처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무료로 이용가능한 물놀이장에 대해서 포스팅할까 합니다.
가장 먼저 김포의 태산매밀리파크가 있습니다.
4월부터 9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네요.
남양주에는 피아노폭포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부터 개장하여 이번 달 8월 말일까지 이용할 수 있네요.
용인시청에서 제공하는 물놀이장도 있습니다.
용인시청 1층 광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주차도 시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겠죠?
그러나 아쉽게 돌아오는 이번 주 일요일 8월 21일까지 밖에 운영을 하지 않네요.
너무 아쉬운데요.
용인시청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가보세요.
화성시의 노작공원 물놀이장입니다.
여기도 아쉽게도 이번 8월달 28일까지 밖에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안에 우리 아이들과 좋은 시간 가져보세요.
부천 중앙공원에 있는 물놀이장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비가 오는 날에도 개장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두천의 소요산 어린이 물놀이장도 있습니다.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 뒤에 위치해있으며 8월 20일 가장 빨리 문을 닫는 물놀이장이네요.
그밖에 경기도내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과 수영장 목록입니다.
과천시부터 시작하여 광명, 군포, 남양주, 수원, 성남, 시흥, 양주, 여주, 연천, 의왕, 의정부, 파주와 하남시에 있는 물놀이장인데요.
민간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워터파크보다 못한 시설과 규모이지만 집 근처 너무 더울 때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잊게해주해고 무료인 경기도 곳곳의 물놀이장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보는 것 어떠신가요?
출처 :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