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 있으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올해의 추석연휴는 무려 10일간 쉴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지방 곳곳의 관광지 예약은 물론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도 엄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서울과 근거리에 위치한 용인에는 에버랜드와 함께 오랜 시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용인민속촌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용인 한국민속촌 입장료 할인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9월에 한국민속촌을 재방문 했던 관람객들은 사용했던 입장티켓을 챙겨 제시하면 10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48%까지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자유이용권이란 용인민속촌의 입장권은 물론 내부에 위치한 놀이기구까지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티켓인데요.
티켓에 기재되어 있는 인원 수대 만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할인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어디를 가나 한복을 입으면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옥마을은 물론 궁궐, 인사동같은 지역에서도 시행되어 이제는 일상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한국민속촌에서도 한복을 착용하면 자유이용권을 14,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12월까지 내내 행사기간으로 한복의 상하의를 모두 착복해야만 합니다.
수원지역은 삼성이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을 위해 할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입장권은 12,000원 / 자유이용권은 14,000원에 구매가능하며 사원증과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 포함 4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네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SDI 가족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프로모션은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제휴카드라든가 타 쿠폰과 중복사용이 불가능하며 할인은 현장 결제시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병력동원훈련 이수자나 병무청 직원에게도 혜택이 주어집니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게 되면 자유이용권을 14,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올해의 병력동원 훈련자들이 훈련 이수증을 지참하거나 병역명문가의 명문가증이 있으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답니다.
수원시는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팀의 연고지이기도 하죠.
그래서 서로 제휴를 맺어 할인행사를 기획했는데요.
이외에도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전래동화 주인공 이름 할인등의 매월 색다른 할인행사가 많습니다.
현재 9월에는 지역할인이 없는데 앞으로 있을지 모르니 기대해주세요.
이상으로 한국민속촌 입장료 할인 무엇이 있을지 살펴보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