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는 자동차 판매뿐만 관련 부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루링크가 있는데요. 이것을 활용하여 원격제어나 SOS긴급출동, 차량진단이나 길안내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신 IT기술을 자동차와 접목하여 안전과 보안을 높이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블루링크 가격과 요금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블루링크는 무료가 유료서비스입니다.
최초 신청을 하게되면 2년간 기본 무료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요금제는 총 4가지 종류가 있으며 출고기간에 따른 현대차동차의 적용차종이 다를 수 있으니 신청 하실 분들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우선 i30나 쏘나타, 2014년 10월 이후에 출고된 싼타페같은 차량에 이용가능한 블루링크 2.0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슬란에서만 이용가능한 블루링크인데요.
2014년 10월 이후에 출고된 차량에서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차 구매 후 최초로 서비스에 가입하게 되면 안전서비스는 5년 / 기타 기본서비스는 2년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가입 후 6년 이후에는 전체 기본서비스를 월 11,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반떼MD나 YF쏘나타, 제네시스 쿠페와 에쿠스, 투산과 싼타페에서 이용가능한 요금제입니다.
블루링크 1.0인데요. 신차 구매 후 최초 서비스 가입시 2년간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원격 문열림과 닫기 / 주차위치 확인같은 원격제어와 SOS긴급출동, 도난추적같은 안전보안외에도 소모품 관리, 차량 진단이 가능한 차량관리 서비스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네시스 전용 요금제도 있는데요.
EQ900은 5년간 / G80은 3년간 기본 서비스 무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최초 가입 후 명의를 변경하거나 중고차를 구매한 후 가입한다면 무료 이용 혜택은 없으니 주의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블루링크 가격과 요금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