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되면 입주청소를 하게 됩니다.
방충망이 잘 있는지, 베란다 유리창은 깨끗한지, 줄눈작업등의 인테리어 공사도 같이 겸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요즘 부동산 트렌드는 새아파트의 선호도가 매우 높죠.
그래서 새아파트로 이사갈 때의 사전점검 및 입주절차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새아파트 입주시 절차 하나씩 알아볼게요.
아파트 분양을 해서 당첨이 되게 되면 잔금납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도금을 은행에서 빌렸다면 상환하거나 전환하는 작업도 같이 해주셔야 하죠.
이와같이 상환 및 전환세대는 새아파트 입주전에 은행에 방문해서 상환확인서 및 전환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분양 계약에 대한 절차가 끝났으면 이제는 사전점검을 하게 됩니다.
분양사무실에서는 우선 선수관리비를 납부하라고 할 텐데요.
선수관리비란 일정액의 관리비를 선납하는 금액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사할 때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그후에 입주지원센터에서 입주증을 발급하고 있는데요.
이때에는 신분증이나 기타 계약에 대한 납부영수증을 꼭 지참해서 제시해야 합니다.
그 후에는 세대 키를 수령받게 됩니다. 사전점검 시기라 바로 이 순간인데요.
이때 새아파트의 어떤 점이 시공이 잘되었는지, 계약과 똑같은지 등의 사항에 대해 모두 체크하셔야 합니다.
주방과 욕실, 거실과 침실은 물론 가전기기 및 주방기기, 난방 및 수도 등 모두 면에서 꼼꼼히 체크해야 나중에 혹시모를 분쟁까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미리미리 사진을 찍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점검이 끝났으면 입주를 하게 됩니다.
관리사무소에 이사일을 통보 및 예약하고 입주증을 꼭 지참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입주시 절차를 간단하게 달력 날짜로 표시해보았는데요.
18일이 이사일이라면 그 전에 절차 및 준비사항이 무엇인지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이번 시간에는 새아파트 입주시 절차 하나씩 알아보았는데요.
새집에서 좋은 추억, 행복한 순간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