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날로 많아지자 SKT나 KT, 유플러스같은 이동통신사들은 로밍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상품 종류도 많아지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SKT에서는 T로밍 한중일패스라는 상품을 내놓아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T로밍 한중일패스 혜택과 요금 및 혜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T로밍 한중일패스는 우리나라와 근접한 중국과 일본 여행시 해당 국가에서 5일간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요금제입니다.
5일동안 1기가의 데이터 제공과 음성통화 분당 220원의 파격적인 가격, 문자는 무료로 이용가능한데요.
1기가의 데이터를 모두 소진했다면 그 이후에는 200kbps의 속도제어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조건에 이용요금은 얼마일까요?
부가세 포함하여 25,000원에 이용이 가능한데요.
신청방법은 자신의 요금제가 이용가능한지 확인한 후에 신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중국이나 일본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해당 국가의 이통사망으로 자동적으로 선택되어 이용이 가능하죠.
T로밍 한중일패스는 중국과 일본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동남아나 북미, 유럽까지 확대되면 좋을련만 2개의 나라밖에 지원이 안되서 무척 아쉬운데요.
가격은 25,0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용기간은 고객이 지정한 날짜부터 5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과 해지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티월 홈페이지나 어플, 전화 및 오프라인 매장 신청방법등이 있는데요.
해지방법도 가입과 똑같은 채널로 하시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T로밍 한중일패스 혜택과 요금 및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더 좋은 정보, 더 쓸만한 정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