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인구에 비해 영화를 무척이나 많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에서도 신작이 나오면 관련 배우들이 흥행을 위해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것도 낯설치 않은데요.
현재 국내 영화관 시장은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등의 업체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CGV 통신사 할인 SKT와 엘지 유플러스 KT 모두 정리해볼까 합니다.
SKT와 KT, LG 유플러스같은 이동통신사에서는 자기들만의 멤버쉽카드를 이용하면 무료 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CGV 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한데요.
가장 많은 모바일 가입자를 확보한 SKT에서는 VIP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 6회 / 월 1회에 한정하여 이용이 가능한데요.
2D 일반관은 무료 예매가 가능하고 3D 일반관은 5,000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올레 KT멤버쉽카드를 이용하면 현장할인과 온라인할인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장할인은 영화티켓 장당 4,000원 차감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더블할인외에도 월 1회 제공되는 일반할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VIP 회원등급을 기준으로 하여 월 1회 / 연 12회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골드와 실버, 화이트와 일반등급 역시 포인트 차감으로 하여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엘지 LG유플러스도 빠질 수 없겠죠?
유플러스 멤버쉽 카드인 나만의콕 카드를 이용하면 회원등급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VIP와 VVIP 등급은 연 24회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혜택중에서 가장 좋은데요.
CGV 현장예매 시 다이아몬드와 골드, 실버와 일반등급은 각각 3천원 / 2천원 할인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는 KT 고객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Y24요금제를 사용하면 매월 무료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통신사 할인은 모두 중복할인이 안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CGV 통신사 할인 SKT와 엘지 유플러스 KT 모두 정리해보았는데요.
주말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영화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