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우리나라의 음향기기 회사로 MP플레이어 시절 매우 잘 나갔던 기업이었습니다.
현재는 그때와 같은 명성과 이익이 없어 그저 그런 중소기업에 머물러 있는데요.
SK 그룹에 인수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는 매우 고가의 제품을 내놓아 나름 판매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리버 AS센터 안내와 신청 및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아이리버 AS 규정은 국내에서 판매된 제품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입일로부터 1년동안 품질보증기간으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AS 부품보유기간은 짧게는 4년에서 최대 6년까지 입니다.
가령 MP3플레이어는 4년동안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사전등은 5년동안 하고 있죠.
아이리버가 생산 및 판매하는 제품은 매우 다양합니다.
본체 외 모든 품목은 액세서리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AS서비스 규정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위의 이미지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어폰이나 USB메모리, 메모리카드, 리모컨류와 스피커, 케이블등은 1년의 보증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리버 제품의 AS를 받을 때 비용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보증기간안에 고장이 났다면 원칙적으로 무상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이 경과했거나 사용상의 과실이나 부주의로 고장 파손이 일어났다면 유상수리를 받아야 하는데요.
여기서 보증기간이란 영수증이나 구입내역서를 기준으로 산정되고, 이러한 것들이 없으면 제품의 생산년월, 출시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리비용은 부품비와 공임비, 부가가치세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AS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AS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신청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인데요.
택배로 이용할 경우에는 CJ대한통운 택배회사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리버 AS센터 안내와 신청 및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리버가 다시금 세계에 명성을 드러나는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