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토종 유통기업이 시장을 장악하여 해외 기업들의 무덤이라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미국계 기업인 코스트코는 그 법칙을 빗나가고 있는데요.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는 전세계 매장중에서 한국 매장들이 가장 장사가 잘 되고 이용률도 매우 높은 편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코스트코의 활황으로 국내 기업들도 창고형 대형마트를 선보였는데요.
대표적으로 이마트의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의 빅마트가 있습니다.
오늘은 빅마켓 이용 혜택과 회원가입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롯데에서는 창고형 대형마트인 빅마트를 출범시켰습니다.
유료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서울 금천과 도봉,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수원의 신영통과 일산의 킨텍스점이 운영되고 있죠.
빅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가입을 해야하는데요.
가입을 하게되면 1년동안 위의 이미지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회원 할인 쿠폰북과 대형 장바구니 증정, 가족카드를 추가로 발급해주고 있는데요.
갱신을 하게된다면, 할인권과 각종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빅마켓 회원은 크게 2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 / 또 하나는 플러스 회원이 있는데요. 개인과 사업자 회원도 다시 한 번 구분하고 있죠.
일반 개인 회원은 연회비가 35,000원 / 사업자는 3만원이고,
플러스 개인은 연회비가 55,000원 / 사업자는 5만원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회원은 일반 회원보다 연회비가 비싸지만 구매금액의 1%를 롯데포인트인 L Point 엘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롯데 빅마켓에서는 결제수단에 제한을 두고 있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코스트코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금과 신용카드, 롯데상품권과 엘포인트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그외의 결제수단으로는 사용이 안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빅마켓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다면 탈퇴신청을 해야하겠죠?
매장의 고객센터나 콜센터에 전화를 하면 간단하게 탈퇴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빅마켓 이용 혜택과 회원가입 확인해보았는데요.
작은 정보였지만 여러분에게 유용하게 쓰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