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들어 괴상한 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앞으로는 영어교육을 하지 말라는 방침으로 정책을 세울 것이라고 하는데요.
자신들의 아이들은 이미 과학고나 공부 잘하는 특수학교에 보내고, 미국에 유학하거나 아예 영주권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일반 서민들한테만 괴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 웃긴 것은 영어만 교육하면 안되고 중국어같은 다른 외국어 교육에 대해서는 아무말이 없다는 것인데요.
정말이지 내로남불의 끝판왕 정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육아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보았는데요. 무한돌봄 사업 자격조건과 혜택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무한돌봄 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제도중 하나입니다.
위기상황에 맞닥뜨린 가정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여기서 저소득층이란 소득과 재산, 금융재산에 대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가령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만 하며, 재산은 대도시 기준 15,000만원 / 중소도시는 9,500만원 이하여야만 하죠.
그리고 금융재산은 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무한돌봄 사업의 수혜자가 되기위해서는 또하나의 중요한 조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위기상황 충족인데요.
여기서 위기상황이란 주소득자가 사망이나 가출, 행불, 군입대나 구금등으로 생계가 곤란할 때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중한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화재나 경매 공매등으로 주택에서 생활하기 어려울 때, 이혼이나 실직, 사업실패등으로 생계가 곤란할 때에도 위기상황에 충족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죠.
그렇다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우선 생계지원은 가구규모에 따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1인 가구는 약 41만원 / 2인 가구는 약 71만원 정도 혜택이 볼 수 있네요.
그리고 의료지원은 비급여 항목이 1회당 500만원 이내이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크기에 따라, 가구원 수에 따라 주거지원비도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초중고 학생의 수업료나 입학금, 교복비등 교육지원도 해주고 있습니다.
그밖의 연료비나 해산비, 장제비도 지원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무한돌봄 사업 자격조건과 혜택 신청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