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서울 강남권의 부동산 가격은 폭등한 반면, 지방은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흐름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인데요.
정부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동안 어처구니 없는 부동산 정책을 내놓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집을 구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해서 살펴볼까 하는데요.
경기도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표와 산출방법 및 규정에 대해서 짚어볼게요.
원룸이나 아파트, 빌라나 연합, 다세대 및 다가구 주택등을 매매하거나 임대하고자 할 때 거의 대부분 부동산 중개사무소 즉, 복덕방을 통해 하실텐데요.
요즘에는 중개수수료를 피하고 절차가 더 간편한 인터넷 및 모바일 어플과 앱을 통한 거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보수 수수료는 각 지역마다 다르게 책정되고 있는데요.
오늘 본 포스팅에서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위의 이미지는 토지를 포함한 주택의 중개보수 수수요율표인데요.
매매나 교환 / 전세나 월세같은 임대차 계약에 따라 / 거래금액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과 토지 및 상가의 중개수수료 요율표입니다.
여기서 오피스텔이란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약 25평 이하의 부엌과 욕실을 갖춘 오피스텔을 의미하는데요.
매매나 교환일 때에는 1/5000 의 비율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토지나 상가에 대한 규정도 있는데요.
오피스텔이나 토지 및 상가로 거래할 때에는 부가가치세는 별도로 납부해야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매매나 교환이 아닌 전세나 월세일 경우 거래금액은 어떻게 계산할까요?
간단한 공식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월세 * 100을 곱한 후 보증금을 더하면 최종 거래금액이 산출됩니다.
다만 이러한 거래금액이 5,000만원 미만일 경우 * 100이 아니라 * 70으로 계산하고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위의 이미지는 실제 수수료 납부액의 계산예시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 두번만 읽어보시면 대부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표와 산출방법 및 규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나올 부동산 정책도 그동안 발표한 것과 큰 차이가 없어 더욱 더 문제될 것 같은데 정치권에서는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