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화계가 미투 Me Too 운동때문에 그동안 감춰진 민낯이 샅샅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거론된 인물들은 해당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존경받던 인물이었기에 충격이 더욱 큰데요.
그동안 인권이니 평화이니, 민주주의이니 온갖 고상한 척은 다 하더니만 남이 보지않는 곳에서 추잡한 짓을 했다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오늘은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롯데시네마 통신사 할인과 포인트 할인 동시에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롯데시네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화관으로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로 고객을 잡아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통신사 할인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누구나 이동통신사의 멤버십카드가 있어 그것을 활용하여 할인을 해주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선 SKT의 T멤버십 카드할인부터 살펴볼까요?
티멤버십 VIP 회원에 한해서 해당 통신사의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게되면 연 6회 무료로 영화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때 본인만 해당되며, 월 1회 / 1매로 횟수에 제한을 두고 있죠.
KT멤버십과 엘지 LG 유플러스 멤버십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KT 멤버십은 VIP 회원등급일 경우 본인은 무료이며 동반 1인은 최대 3,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전 멤버십 등급으로는 본인가 동반한 1인을 대상으로 최대 3,500원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엘지 LG 유플러스 멤버십같은 경우에는 '나만의 콕 영화' 카드를 선택한 회원에 한해서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VVIP와 VIP 등급만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등급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통신사 할인외에도 다양한 롯데시네마 할인카드가 있습니다.
범롯데 계열이다보니 롯데그룹 산하의 유통매장에서 사용가능한 엘포인트 L Point 적립과 사용도 가능한데요.
하나머니나 신한포인트, 현대카드의 M포인트로도 적립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민은행의 포인트리와 씨티은행의 씨티포인트로도 포인트 결제가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블루멤버스도 티켓 1장당 4,000포인트 차감하여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때 성남과 성남 신흥관은 제외하고 있습니다.
또한 GS포인트카드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1일 10회 한도내에서 3,000포인트 차감 후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카드의 큐멤버스나 에스오일의 주유소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한데요.
또한 OK캐쉬백과 기아자동차의 레드멤버스로도 결제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롯데시네마 통신사 할인과 포인트 할인 동시에 확인해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더 실용적인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