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들어 실업률은 사상최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 일자리게시판을 마련해서 대통령이 직접 일처리한다는둥 온갖 쇼는 다 하더니만 그 결과는 처참할 정도인데요.
서울시에서는 청년취업에 도움이 되라고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0만 인구를 가진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시에서 겨우 청년취업을 위해 한다는 것들이 전부 이 모양 이꼴이니 앞으로도 이런 자들이 정치를 하는 한 실업률이 나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 정장대여 이용방법 간단확인 포스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고 있습니다.
'취업날개'라는 그런듯한 이름도 있는데요.
고교졸업 예정자부터 만 34세의 주소지가 서울인 청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장부터 시작해서 벨트며, 구두까지 빌려주고 있으며, 신체 치수를 측정후에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과 메이크업 무료 특강도 같이 한다고 하네요.
이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서울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에 정장대여를 예약하면 되는데요.
1회당 3박 4일동안 빌려주고 있으며, 연간 1인당 최대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일에는 정장을 대여해주는 업체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데요.
이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니 참고해주세요.
무료 정장대여 제도이나 요구하는 서류는 어느정도 있습니다.
주민등록증과 학생증 또는 졸업증명서, 실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등이 필요합니다.
대여를 연장할 수 도 있는데요.
이때에는 면접을 한 사실의 확인자료를 제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가령 회사의 면접확인 서류를 회사명과 면접일, 연락처등이 보여지도록 캡처해서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 정장대여를 해주는 3군데의 제휴업체인데요.
예약을 한 날짜에 이들 업체에 방문해서 정장을 받으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 정장대여 이용방법 간단확인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서울시가 추진하는 실업률 극복 제도의 수준이 아주 질낮은데, 좀 더 덩치에 맞고 실효성있는 제도와 정책을 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