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사상최고를 기록하고 있고 서울의 부동산 가격은 폭등했습니다.
반대로 지방의 부동산은 폭락했으며, 혼인율과 출산율은 사상최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포퓰리즘 성격의 정책만 내놓을뿐 이러한 중차대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이렇다보니 로또같은 복권의 구매율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연금복권 당첨금 지급처와 꼭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연금복권은 로또와 더불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복권중 하나입니다.
로또가 1회성 대박이라면, 연금복권은 말 그대로 연금처럼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1등이나 2등 및 기타 등수에 당첨되었다면 어디에서 지급을 받아야 할까요?
1억원이상일 경우 주식회사 나눔로또 본사에 방문해서 당첨사실을 확인받아야 하는데요.
나눔로또 본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길 32 1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시 3변 출구로 나와 도보로 3분되는 거리에 있죠.
1억원부터 5만원 이상의 당첨금 지급처는 전국 각 농협은행 지점에 방문하면 됩니다.
이때 반드시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서 제시해야 하죠.
1등 당첨금일 경우 소득세와 주민세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20년간 매월 20일에 수령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을 제외한 금액은 약 390만원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수령액이 생각보다 작다는 여론이 많아 향후에 늘릴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1억원 이상의 당첨금 지급절차는 주식회사 나눔로또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방문 일자와 시간을 결정한 후에 월 ~ 금요일 평일 오후 3시 사이에 방문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때 반드시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또한 수령인이 도중에 사망하더라도 상속인에게 나머지 금액이 상속되고 있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연금복권은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구매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복권의 반절 이상이 오염 또는 훼손되거나 바코드가 오염되어 검증번호 확인이 불가한 경우에는 1등에 당첨되었더라도 당첨금 수령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연금복권 당첨금 지급처와 꼭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 모두에게 대박의 행분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