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대한민국 날씨는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최악의 대기상태를 띄고 있습니다.
긴 겨울이 끝나고 날씨가 따스해지고 있는 이때, 야외활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이지만, 중국발 스모그로 망설여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자전거 이용자 수는 약 1천만명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은평구 자전거 서비스센터 운영 및 이용안내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서울시 은평구에서는 자전거 종합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평구 자전거 서비스는 자전거 렌탈과 대여는 물론 수리와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해주고 있는데요.
응암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해있으며 자전거 약 200여대가 넘게 있으며 수리도 모두 해주고 있습니다.
유료대여도 해주고 있는데요. 1시간당 1,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으며, 10일 이내에는 무료로 보관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임이나 기름칠, 간단한 수리같은 경우에는 무상수리도 해주고 있죠.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크게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뉘고 있는데요.
하절기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가 추석연휴에는 휴무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자전거 렌탈을 하기위해서는 대여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1인 1대를 원칙으로 당일반납, 시간당 1,000원의 요금과 가격을 받고 있는데요.
2층에는 16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일 이내로 보관시 무료이며, 수리소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은평구 자전거 서비스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3학년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은평구 자전거 서비스센터 운영 및 이용안내를 해보았는데요.
현 정부에서는 중국발 스모그 대책이 있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아무런 언급도 없네요.
북한과 중국을 그만 상국으로 모시고 할 말을 당당하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