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하다보면 한류가 정말로 대단하다라는 것을 여러번 느끼게됩니다.
싱가포르나 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대만같은 외국의 번화가에서 한국말로 된 우리나라 가요가 나오고 TV에서는 드라마를 방송해주는데요.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인기가 많아 한류가 대단하다라는 것이 결코 헛소문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인해 전자제품부터 시작하여 화장품같은 K뷰티나 쇼핑도 덩달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직접 와서 의료관광을 하기도 하는 등 의료업계까지 뻗어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의료관광을 하나의 산업으로 보고 육성시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늦은감이 없지않지만 차근차근 육성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것이 바로 의료진과 환자와의 의사소통인데요.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를 두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강남구는 성형외과와 피부과, 치과, 건강검진이나 한방의료기관같이 대형 및 중소형의 병원들이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으로 외국에서는 한국 의료관광의 메카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강남구 보건소에서는 강남구 내에 있는 병원들중에서 외국어가 가능한 병원을 인터넷에 공개해놓고 있습니다.
우선 강남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방문한 뒤 상단 메뉴중에서 '건강정보 - 의료기관 약국정보' 메뉴를 클릭합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을 한 뒤 왼쪽에 있는 메뉴중에서 '외국어 이용가능 의약업소'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 메뉴를 선택하게 되면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병원과 약국들중에서 외국어가 가능한 곳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외국어 이용가능 의약업소'를 선택하니 위의 이미지처럼 병원과 약국으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는데요.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차병원, 세브란스병원, 자생한방병원등 종합병원은 물론 치과와 피부과, 성형외과 등 진료과에 따른 중소형의 병원 정보도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국어인 영어와 일어, 중국어를 기본으로 그밖에 다른 지역의 언어는 비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데요.
외국어가 가능한 병원과 약국이 굉자히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의료관광 실적면에서 분명히 반길만한 일이라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의료관광을 가능케하는 외국어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강남구의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서울 다른 지역은 물론 경기도와 부산, 대구, 대전등으로 더 많은 의료관광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