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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체인지에서 헤매지 마세요

2016. 11. 21. 07:16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손바닥안의 작은 화면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PC에서 하던 많은 일들이 가능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음악감상과 동영상 보기는 물론 인터넷 검색과 쇼핑 및 금융업무까지 모두 모바일로 가능한데요.


실시간버스나 실시간 고속도로 상황과  CCTV 보기 어플등도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고속도로 상황을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도로 사정을 어떤 상황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고속도로가 있는데요.


고속도로가 많은 만큼 인터체인지도 많이 있습니다.


인터체인지가 많은 만큼 길이 복잡해지는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인터체인지에서 길을 헤매지 않는 좋은 방법이 있어 알려드릴까 합니다.



1. 이제 인터체인지에서 헤매지 마세요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고속도로와 관계된 여러가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서말한 실시간 고속도로 CCTV 어플이나 휴게소 정보가 있으며 오늘 알아볼 인터체인지 정보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인터체인지란 영어 Interchange 으로 우리나라 말로는 나들목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영어약자로는 IC라고도 하는데요.


도로와 도로가 만났을 때 지체하지 않게 원활한 흐름이 이어지게 만든 시설물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인터체인지 종류로는 로터리형과 다이아몬드형, 클로버형과 불안정 클로버형이 있는데요.






정형화된 모습의 인터체인지도 많지만 뒤죽박죽인 인터체인지도 꽤 많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그러한 IC 나들목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로가기     http://bit.ly/2fBOXen


서해안 고속도로나 경부고속도로, 중부 고속도로등이 보이네요.


이미지에서 빨간 점이 바로 인터체인지인데요. 길이 복잡하여 운전하기 힘든 인터체인지에서 어떻게 운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페이지라 할 수 있습니다.



2. 이제 인터체인지에서 헤매지 마세요



그중에서 당진나들목을 선택한 화면입니다.


클로버형도 아니고 다이아몬드 모양도 아니고 그냥 막 건설한 모습같죠?


목적지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 이미지로만 봐도 꽤 헷갈리는데 실제 운전하면 당황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페이지에서 원하는 방향을 표지판에서 선택해보세요.


그럼 작은 하얀 색의 점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데 그것이 바로 자동차 흐름을 의미합니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서해안과 수도권에 있는 설계가 뒤죽박죽인 인터체인지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죠.






이번 시간에는 인터체인지에서의 길찾기 서비스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요.


나들목이나 분기점 설계시 좀 더 운전하기 쉬운 형태로 건설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