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백신패스)가 의무화되면서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를 보여주어야만 음식점과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는 3가지 방법에 대해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1. 종이 증명서
예방백신을 맞은 분들은 누구나 종이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은 물론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발급도 가능합니다.
※ 발급처
▲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무료발급 ▲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발급 가능
▲ 예방접종을 받은 예방접종센터 (지자체에서 임시로 설치한 대규모 접종 시설 - 가령 운동장이나 학교, 구청 등등)
▲ 위탁의료기관에서는 발급비용 본인이 부담 (일반 동네병원)
▲ 보건소 ▲ 읍면동 주민센터
종이 증명서는 맞았던 백신 종류와 접종 차수, 접종일, 접종기관 등의 기본정보가 담겨있으며 A4 용지로 출력됩니다.
이것으로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영문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며, 여행 또는 출장, 학업 목적으로 출국 시에는 증빙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2. 모바일 전자증명서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스마트폰에 특정 앱을 설치하여 그것을 통해 발급받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종이증명서에 담긴 기본정보가 모두 담겨있으며 이것 역시 방역패스(백신패스)로도 사용이 가능하죠.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질병청의 COOV(쿠브) 앱을 다운로드 한 뒤 본인인증을 하게 되면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예방접종 스티커
종이증명서를 매번 휴대하기 힘들거나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한 분들은 위한 증명서도 존재하는데요. 바로 예방접종 스티커입니다.
이것은 신분증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무료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 부착 가능한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스티커는 1인당 1매로 발급 가능하며 오직 하나의 신분증에만 부착할 수 있습니다.
백신패스 유효기간과 과태료 접종증명 방법까지 [방역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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