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울시 출산장려금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노원구

2016. 11. 13. 10:19


우리나라는 결혼율도 점점 떨어지고 있고 결혼을 한다 해도 늦은 나이에 하고 있으며 아이도 세계에서 가장 적게 낳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결혼과 출산분야에 있어서는 매우 어둠컴컴한 현실이기도 한데요.


더욱 더 큰 문제는 이런 상황이 앞으로 더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여러가지 제도를 두어 출산율을 끌어올리려 하고 있으나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서울의 북부지역인 도봉구와 강북구, 성북구와 노원구의 서울시 출산장려금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도봉구


1. 서울시 출산장려금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노원구



가장 먼저 도봉구 먼저 알아볼게요.


서울시 도봉구는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산가정으로 출산일 현재 3개월 이상 도봉구에 거주한 사람을 대상으로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31일 이전 출생아는 첫째부터 2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2012년 4월 1일 이후의 첫째는 출산장려금을 더이상 지급하지 않고 있는데요.


둘째부터는 모두 동일하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30만원 / 셋째 50만원 / 넷째 이상은 100만원씩 지급하고 있는데요.


지급일과 지급시기는 신청서 제출을 한 다음달 15일에 일괄적으로 입금하고 있습니다.




강북구


2. 서울시 출산장려금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노원구



이번에는 강북구 출산장려금입니다.


강북구에서는 2012년 2월부터 변경된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둘째부터 30만원 / 셋째부터는 60만원이상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도봉구보다 적은 금액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와같이 출산장려금은 지자체에 따라 천차만별로 지원금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신청한 다음 달 10일에 지급하고 있으며 강북구 내 3개월 이상 실제 거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북구


3. 서울시 출산장려금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노원구



계속해서 서울시 성북구의 출산장려금도 살펴보죠.


둘째 30만원 / 셋째 50만원 / 넷째 이후부터 100만원씩 1회에 한해 지급하고 있는데요.


2013년 1월 1일 이후 둘째 이상 낳은 부모나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성북구에 거주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출생신고 시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그 다음달 15일에 신청계좌로 입금해주고 있습니다.




노원구


4. 서울시 출산장려금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노원구



마지막으로 서울시 노원구입니다.


출생일 현재 노원구에 3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중에 두 자녀 이상 출산한 가정만이 신청할 수 있는데요.


둘째 10만원 / 셋째 30만원 / 넷째 이상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매우매우 적은 금액을 지급하고 있네요. 오늘 알아보고 있는 자치구중에서 가장 적게 지급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실망스러운 수준의 지원금입니다.


출생 후 1년 이내에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니 절차는 매우 간단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시 출산장려금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노원구편을 알아보았는데요.


인구가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