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음악듣기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뛰어넘어 일상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특히 요즘은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음악듣기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원사이트는 국내에도 아주 많습니다.
예를들어 벅스와 지니,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카카오 뮤직등도 있으며 해외에서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삼성 밀크등도 있는데요.
과거 음악 MP3다운에서 스트리밍으로 흐름이 옮겨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엠넷의 이용권 가격이 얼마인지 총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엠넷은 대기업 CJ에서 운영하는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로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곳입니다.
엠넷 이용권을 구매하면 엠넷 방송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가능하고 영화나 콘서트, 쇼케이스 초댕 등의 혜택을 우선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 금액에 따라 CJ 원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는데요.
이용권도 세부적으로 구성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콤보' 이용권인데요.
MP3를 다운하는 상품부터 시작하여 스트리밍 음악감상 상품, 스마트폰 다운, 무제한 다운이 되는 상품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 맨앞부분에 이모티콘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플레이 버튼 이모티콘은 모든 스마트기기 및 PC에서 음악듣기가 가능한 것을 의미하며,
화살표가 밑으로 있는 것은 이용권 기간 내에 MP3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그려져 있는 이모티콘은 1개월간 '스마트폰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의 상품은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엠넷 이용권입니다.
1년동안 이용이 가능하기에 가격이 비싼 편이네요.
더불어서 1년 이용권을 구매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엠넷에서는 매달 이용권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8월달 할인행사는 최장 7개월 할인된 가격의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G 유플러스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좀 더 특별한 상품이 있는데요.
엠넷 스트리밍 프리 이용권이나 프리+ 이용권을 구매하면 데이터 통화료 무료(데이터 프리)로 음악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엠넷의 다양한 상품의 이용권 가격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시간이 흐르면 해외의 거대한 스트리밍 음악 사이트가 우리나라에도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벅스와 지니, 멜론, 네이버 뮤직과 엠넷 등 토종 음원사이트가 힘을 합쳐 그 공세를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