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체국 우편요금 2017년 최신버전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체국은 우편배송이라는 고유의 업무를 가진 기관인데요.
요즘에는 우체국 택배나 쇼핑, 금융, 알뜰폰 판매까지 사업분야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2017년 새해가 밝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2017년 새해 최신버전의 우체국 우편요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우체국 우편요금표입니다.
일반적인 우편물인 일반통상과 기록과 추적흔적을 남기는 등기통상으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중량은 최소 5g부터 시작하여 1kg까지의 요금과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g 기준 시 일반통상 규격은 270원, 규격외 우편물일 경우에는 390원의 요금과 가격을 지불해야 하고,
등기통상 규격시 1,900원 / 규격외에는 2,02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우체국 우편요금표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자동계산이 가능한 서비스도 우체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바로 접속이 가능한데요.
일반적인 우편물뿐만 아니라 소포같은 소형의 우편물 요금과 가격도 얼마인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는 보통우편을 규격 우편봉투를 사용하여 5kg를 배송할 경우의 요금을 나타낸 이미지인데요. 1통당 4,470원 / 총 8,940원의 요금이 계산된 모습입니다.
참고로 등기우편물과 보통의 일반 우편물의 차이점을 설명해볼게요.
등기우편물은 보통 일반 우편물보다 요금이 비싼데요.
그 이유는 접수에서 배달까지으 전 배송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으며 영수증을 끊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훼손 시 손해배상이 가능하고 반송이 될 때에는 반송수수료가 있어 등기우편물이 보통 일반우편물보다도 훨씬 높은 요금과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앞서 알려드린 링크의 우체국 우편요금 계산기는 국내우편뿐만 아니라 국제우편의 요금도 자동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우편 종류도 다양한데요.
EMS와 EMS프리미엄, 국제소포와 국제통상 우편물 계산이 가능한데요.
위의 이미지는 10kg 무게의 보통소포를 항공기를 이용하여 한국에서 미국으로 배송할 경우의 요금을 계산한 모습입니다.
약 116,500원의 만만치 않은 비용과 가격이 계산되었네요.
이와같은 방법으로 2017년 최신버전의 우체국 우편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