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항공사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역사가 깊은 비행기 항공사입니다.
요즘에는 저가항공사들이 많아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같은 가까운 해외여행 갈 때에는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를 대표하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기에 그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볼게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는 스카이패스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스카이패스는 대한항공과 제휴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너스 비행기 항공권이라든가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처럼 좌석 승급등을 혜택을 주고 있는 마일리지 제도인데요.
어떤한 서비스가 있고 사용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 첫번째
대한항공을 예약할 때나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할 대 스카이패스 카드의 회원번호를 제시하면 탑승 후에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자동적립됩니다.
마일리지는 탑승 구간별, 예약 등급에 따라 적립율일 달라지고 있는데요.
위의 이미지는 일등석과 일반석, 프레스티지석의 예약 등급별 적릭률을 나타낸 표입니다.
그리고 각 노선별, 구간별 적립표는 과거에 한 번 다루었던 포스팅으로 대신할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스카이패스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적립할 수 있습니다.
국내 카드로는 국민, 농협, 롯데, BC, 삼성, 수협, 신한, 씨티, 제주은행, 하나, 현대카드등이 있으며,
외국 신용카드로는 US뱅크 스카이패스 비자카드등이 있으며 일본 카드로는 DC카드, JCB카드등이 있습니다.
이와같은 스카이패스 제휴 신용카드는 각 회사별 발급 자격기준에 따라 발급받을 수 있고, 2008년 7월 1일 이후부터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10년의 유효기간 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유효기간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모든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소멸됩니다.
이번에는 대한항공과 제휴한 세계 유수의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방법입니다.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예약을 할 때라든가 공항에서 탑승수속 시 스카이패스 카드를 제시하면 자동적립되는데요.
비행기 탑승일로부터 약 3일에서 14일 이후 자동으로 적립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적립이 확인될 때까지 티켓이나 탑승권 원본 및 확인증을 반드시 보관해야 하니 주의해주세요.
위의 이미지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공유하는 외국 항공사입니다.
에어프랑스와 차이나항공, 델타항공, 베트남 항공, 아메리칸항공 등등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각 제휴 항공사마다 마일리지 적립률가 적립 가능한 클래스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이와같이 제휴 항공사 탑승 시에는 몇 가지 기준이 있는데요.
제휴 항공사와의 제휴 시작일 이전 탑승 실적은 사후에 적립할 수 없으며, 마일리지 적립신청은 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휴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동시에 가입하면, 단 하나의 항공사 마일리지만 적립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그밖의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한진이나 AJ,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면 적립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스카이패스 카드를 제시해야 하며, 이용일로부터 약 2주에서 4주 사이에 적립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나 서귀포에 위치한 KAL호텔이나 롯데호텔, 서울신라호텔에서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스닷컴과 메리어트 호텔, 스타우드 호텔, 힐튼호텔, 하얏트 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 와이키키 리조트, 오쿠라 호텔과 JAL시티등에서도 이용가능한데요.
호텔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요금을 지불해야 적립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또한 최대 한 달 이내에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있으며 확인이 될 때까지 증빙서류를 보관해주세요.
이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