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회식때 2차 3차로 가는 곳이 노래방입니다. 노래방에서 신나는 노래를 메들리해서 부르면 스트레스가 짝 풀리기도 하는데요. 아이돌이나 발라드같은 청년들 위주의 노래도 인기가 많지만 우리의 전통가요인 트로트도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8년 1월의 노래방 트로트 순위 100곡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영예의 1위는 황규현의 애원이 뽑혔습니다. 어떤 노래인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부모님 세대의 어르신들에게는 매우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2위로 박상규의 웃으면서 보내마 / 3위는 진성의 안동역에서가 랭킹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진성의 안동역에서라는 노래만 알고 있네요. 그 뒤로 이은하, 박구윤, 장윤정, 유진표, 서주경씨의 노래가 있습니다. 노래방 트로트 순위 100곡중 26위부터 50위까지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