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결혼율도 점점 떨어지고 있고 결혼을 한다 해도 늦은 나이에 하고 있으며 아이도 세계에서 가장 적게 낳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결혼과 출산분야에 있어서는 매우 어둠컴컴한 현실이기도 한데요. 더욱 더 큰 문제는 이런 상황이 앞으로 더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여러가지 제도를 두어 출산율을 끌어올리려 하고 있으나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서울의 북부지역인 도봉구와 강북구, 성북구와 노원구의 서울시 출산장려금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도봉구 가장 먼저 도봉구 먼저 알아볼게요. 서울시 도봉구는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산가정으로 출산일 현재 3개월 이상 도봉구에 거주한 사람을 대상으로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