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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팝송 순위 1위 - 100위

2016. 9. 23. 07:50


직장 회식이나 가족들 모임이 있으면 거의 대부분 노래방에 가서 노래 한 곡 부르는 것으로 끝날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노래방은 한국인에게 있어 좋은 휴식거리이자 모임의 장소로 많이 쓰이는데요.




부르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의 노래가 있을 정도로 수많은 노래가 노래방 기계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인기순위가 높은 팝송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노래방 팝송 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1. 노래방 팝송 순위 1-25위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팝송 대망의 1위는 스틸하트 Steel Heart의 쉬즈곤 She`s Gone이 뽑혔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내한 공연을 했고 MBC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번개맨으로 출연하여 임재범의 고해를 부른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곡 절정으로 가기전 엄청난 고음을 요구하는 선율이 아주 인상적인 곡인데 뜻밖에도 노래방 인기 팝송 순위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2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인 렛잇고 Let It Go가 뽑혔는데요.


한 때 노래좀 한다는 사람들은 이 노래를 한 두번쯤은 불렀을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곡입니다.


그밖에 잉글랜드의 싱어송라이터인 아델의 곡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저스틴비버 Justin Bieber, 마룬5 Moroon 5, 비욘세 Beyonce, 부루노 마스 Bruno Mars등 미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의 노래가 많이 랭킹되어 있습니다. 





2. 노래방 팝송 순위 26-50위



26위에는 존레전드 John Legend의 All of me 가 뽑혔으며 뒤이어 경쾌한 리듬의 마크 론슨 Mark Ronson의 업타운 펑크 Uptown funk, 웨스트라이프 Westlife, 리한나 Rihanna, 이글스 Eagles등이 차례대로 있습니다.


그리고 26위부터 50위까지는 아바의 댄싱퀸과 비틀즈의 렛잇비,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과거부터 쭈욱 인기있던 곡들도 랭킹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밖에 알켈리 R.Kelly의 I believe I can fly등 감미로운 곡들도 있는데요.


미국의 아이돌 선두주자인 저스틴비버를 있게해준 Baby같은 노래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3. 노래방 팝송 순위 51-75위



51위에는 제시카 Jessica의 굿바이 Goodbye가 뽑혔는데요.


이 곡은 과거 지상파 드라마의 OST로 큰 인기를 얻은 이후로 현재까지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뒤어어 Bueno Clinic의 Sex apeal이 52위에 랭킹되어 있는데요.


이 곡은 부르는 것보다 춤출 때, 흥을 돋울 때 이만한 노래가 없습니다.


영화 부산행의 좀비같이 아무 생각없이 춤추고 싶은 분들은 이 노래에 맞춰 춤춰보세요.


그 외에 마룬5, 비욘세, 제이슨 므라즈 Jason Mraz, 네요 Ne-Yo같이 한국인 특유의 정서에 잘 맞는 곡들이 랭킹되어 있습니다.





4. 노래방 팝송 순위 76-100위



76위에는 '젊음'을 잘 나타낸 곡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가 뽑혔으며 반대로 젊은 분들은 잘 모르는 곡으로 생각되는데요.


Skylark의 Wild flower가 78위에 랭킹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엑스맨 울버린에 출연했던 호주의 배우이자 가수인 트로이 시반 Troye Sivan의 Fools도 있습니다.


그뒤로 비지스, 에릭클랩튼같은 전통적인(?) 가수가 있으며 게임 '와우'의 팬 무비 동영상에 굉장히 많이 쓰였던, 그리고 작년 야구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의 응원곡이기도 한 랩소디 Rhapsody의 에메랄드 스워드 Emerald sword같이 박력넘치는 곡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노래방 팝송 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 알아보았는데요.


팝송순위의 특징은 발라드같이 잔잔한 곡보다 좀 더 다양한 가수와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노래인기 순위도 발라드와 댄스곡, 트로트, 아이돌 노래를 넘어 좀 더 다양한 장르가 인기를 끌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보며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