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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트로트 순위 1위 - 100위

2016. 10. 5. 08:33


우리나라 가요에는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 성인가요 장르인데요.




과거에는 말 그대로 어른들만 좋아하고 부르는 것으로 인식해왔으나 장윤정의 어머나가 그야말로 혜성같이 나타나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요즘은 젊은 가수들도 트로트로 많이 진출하고 있으며 더불어서 젊은 사람들이 트로트를 좋아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듣는 것뿐만 아니라 노래방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노래방 트로트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어떤 노래들이 많이 불리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노래방 트로트 순위 1위 - 100위



대망의 1위는 진성의 안동역에서가 뽑혔습니다.


전통적인 트로트 멜로디에 부르기 쉬운 가사로 인해 노래방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는데요.


트로트 장르의 교과서라 할 정도로 듣기에도 좋고 부르기도 쉬운 노래인 것 같습니다.


2위는 장윤정의 초혼으로 얼마전 결혼하고 출산한 장윤정씨한테 딱 어울리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부르기 좋은 노래, 전형적인 여자노래인것 같습니다.


부디 잘 살기 바라며 3위는 진미령의 미운사랑입니다. 이 노래 역시 여자노래 같은 멜로디와 가사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뒤로 우연이, 홍진영, 조항조, 금잔디, 신유등의 노래가 랭킹되어 있습니다.



2. 노래방 트로트 순위 1위 - 100위



26위에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가 랭킹되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노래인데요. 젊은 분들은 확실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라는 절정 부분이 멤도는 노래입니다.




그 뒤로 영원한 라이벌 남진과 나훈아의 곡이 나란히 있으며 박상철의 무조건, 강진 땡벌등의 노래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왕 조용필의 허공, 노사연의 만남등의 노래도 있는데요.


이런 노래가 트로트인지 잘 분간이 안 되지만 성인노래로 크게 분류한 것 같습니다.



3. 노래방 트로트 순위 1위 - 100위



51위에는 윙크의 아따 고것 참이 뽑혔습니다.


과거 KBS 예능인 개그콘서트 개그맨 출신인 강주희, 강승희 자매가 결성한 그룹으로 이 노래는 어른들보다 젊은 층에서 많이 부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박주희의 자기야가 52위에 있는데요.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방에서 흥을 돋울 때 많이 부르는 곡입니다.


그 뒤로 설운도, 한혜진, 이자연, 박현빈, 신유등의 노래가 줄줄이 랭킹되어 있습니다.





4. 노래방 트로트 순위 1위 - 100위



마지막으로 76위부터 100위 까지의 트로트 인기순위입니다.


76위에 진성의 보릿고개가 뽑혔으며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진시몬, 인순이, 문성재, 이미자, 유지나, 윤수일, 이은하, 김수희의 정거장이 마지막 100위를 달성했습니다.




오늘은 노래방 트로트 인기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 알아보았는데요.


트로트 순위는 다른 장르보다 좀 더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아이돌 노래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가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