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일본에 본사가 있는 회사로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부터 진출한 회사입니다.
일찌감치 진출한 만큼 몇 몇 분들은 우리나라 회사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요.
린나이는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 오븐, 업소용 주방가전기기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뿐만 아니라 린나이 보일러는 귀뚜라미 보일러와 경동보일러와 함께 보일러 시장에서도 꽤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린나이 서비스센터의 이용안내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린나이는 전국 각지에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장수는 많지 않아 방문하기 험들다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그나마 가까운 서비스센터 위치는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연락처와 상세한 주소와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린나이 서비스센터 AS 상담전화는 1544-3651번입니다.
린나이는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보일러, 가정용과 영업용 주방가전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그에따른 제품 보증기간과 부품 보유기간을 정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제품보증기간은 짧게는 1년, 길면 4년인데요. 보일러는 2년 또는 3년이며 전자레인지와 가스레인지는 1년, 에어컨 콤프레셔는 핵심부분인 관계로 4년의 제품 보증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품 보유기간도 같이 명시해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제품 보증기간이 제품을 사용하는 기긴에 비해 턱없이 짧다는 인상을 지울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더 강력하게 법률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네요.
린나이 제품을 AS받을 때에는 무상수리나 유상수리 여부에 따라 수리비용이 달라집니다.
이때 유무상 수리의 산정기준이 있을텐데요.
무상수리의 산정기준은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정상적으로 사용한 상태에서 발생된 고장 또는 결함이 해당한다고 하는데 굉장히 애매모호하죠?
위의 이미지는 유상수리 산정기준을 도표로 정리한 것인데요.
보증기간이 끝난 제품의 AS라든가 위의 이미지에 나온 경우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품질보증기간에 관계없이 수리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린나이 서비스센터의 AS비용은 부품비와 출장비, 수리비로 나누어지는데요.
부품비는 말 그대로 부품에 해당하는 가격이며 출장비와 수리비가 더해져 최종 AS가격이 정해지게 됩니다.
출장비는 보일러와 온수기, 업소용 제품일 경우 15,000원 / 그 외 제품은 1만원이 청구되면 심야시간대라든가 주말과 공휴일에는 제품에 관계없이 모두 2만원의 출장비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린나이 서비스센터의 위치와 이용안내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AS 정보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정보가 소비자한테 개방해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