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이마트 AS 규정과 신청방법 안내를 해보겠습니다.
하이마트는 국내 최대의 전자제품 판매점, 쇼핑몰로 서울과 수도권, 부산등 국내에 약 400여개가 넘는 매장을 확보한 기업입니다.
과거에는 유진그룹 산하의 기업이었지만 매각하여 롯데가 인수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냉장고나 TV, 노트북이나 세탁기 등을 구매하기 위해 하이마트에 방문하고 있는데요.
진열된 상품을 보고 있으면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전자제품은 자주 사용하기에 고장도 많이 일어나는 편인데요.
하이마트 AS 규정과 신청방법은 어떻게 해야할지 살펴볼게요.
하이마트는 모든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유통기업, 쇼핑몰이지만 자체 서비스센터와 AS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냉장고나 TV, 세탁기나 에어컨같이 규모와 크기가 큰 제품은 제조사의 서비스센터에 접수해야 하지만 그외의 소형가전 전 품목은 하이마트 AS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한데요.
AS 이용 절차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형가전인 믹서기와 선풍기, 히터같은 제품은 하이마트 AS 접수를 하게되면 보통 4일에서 5일 정도의 소요시간이 걸리고 있는데요.
그밖에 PMP나 MP3, 자동차 네비게이션이나 전자사전, 디카같은 제품은 일주일에서 10일 가량 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디지털 제품들같은 경우에는 정밀한 수리를 위해 각 제조사 서비스센터로 이관되어 고장 및 수리를 하기때문에 그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이마트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했다면 1년 동안 무상, 무료로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접수가 불가한 제품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PC 컴퓨터나 주변기기, 전자레인지나 김치통, 열풍기같은 대형히터류와 스마트폰같은 휴대폰은 접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각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하이마트의 전국 서비스센터 전화번호와 팩스번호, 주요 관할 지역을 다룬 이미지를 보고 있습니다.
북부센터는 서울 강서와 강북권, 경기도 고양시까지 관할하고 있으며,
중부센터는 서울 강동과 강남, 경기도 구리와 성남, 강원도를 관할하고 있는데요.
하이마트 AS센터와 서비스센터 통화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이며 /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입니다.
그리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일로 쉬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하이마트 AS 규정과 신청방법 안내를 살펴보았는데요.
날씨가 많이 추우니 늘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