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발라드 노래가 많고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듣는 것뿐만 아니라 부르는 것도 인기가 많습니다.
노래방에 발라드곡을 부를 때에는 연인을 위해 부르거나, 회식 자리에서는 신나는 노래 중간중간에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른 사람들은 노래방에서 어떤 발라드 노래를 부를까요?
이번 시간에는 노래방 발라드 1위 - 100위 인기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노래방 인기순위 1위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뽑혔습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정규 13집으로 돌아온 임창정은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인기순위뿐만 아니라 노래방 발라드 인기순위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는데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현재 임창정은 연하의 여자친구와 연애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예쁜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발라드 인기순위 2위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입니다.
재작년인 2014년 12월에 발표한 곡으로 발라드곡이지만 한동근의 힘있는 가창력이 돋보있는 노래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오랜된 노래인데요. 임창정의 소주한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 빅마마, 김범수, 이선희, 알리, 박효신, 정인, 허각등이 줄줄이 랭킹되었습니다.
26위부터 백지영, 바비킴의 사랑그놈, 김조한, 김범수, 안재욱, 이승철, 알리, 10cm의 노래가 나열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35위에 랭크된 2001년에 발매된 이승철의 말리꽃은 현재까지도 인기가 있네요. 대단합니다.
고등학생이나 20대 초중반의 젊은 분들은 이 노래를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BMK의 꽃 피는 봄이 오면도 꽤 오랜 전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노래방에서 많이 불려지고 있는 노래라 명곡은 명곡이다라는 생각은 갖게 합니다.
51위에는 거미의 구르미 그린 달빛이 뽑혔는데요 드라마 OST이고요.
그 다음으로 임창정의 흔한 노래가 뽑혔습니다.
임창정은 그 앞에 많은 곡들이 랭킹되어 있는데 여기에 또다른 노래가 있네요.
발라드의 왕자입니다. 왕자.
그뒤로 헤이즈, 전람회, 포지션, 녹색지대, 더원의 사랑아 등이 있고 개그맨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5위부터 100위까지의 발라드 순위입니다.
76위에는 보보의 늦은 후회, 윤종신, 왁스, 김동률, 이문세, 나비, 허각, 토이등의 노래가 뽑혔는데요.
후반부로 갈수록 오래된 노래가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77위에 랭크된 윤종신의 오랜전 그날같은 경우는 정말로 오랜된 곡인데 노래방에서 쭈욱 불려지고 있는가봅니다.
젊은 분들 중에 윤종신씨를 개그맨이나 예능에 자주 출연하는 연예인으로만 아시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요.
인터넷에 윤종신씨가 라이브로 된 영상도 많이 있으니 노래가 궁금한 분들은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노래방 발라드 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몰랐던 노래들도 있을텐데 하나씩 검색하여 들어보시는 것도 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