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삼성과 테스코의 합작법인으로 세워진 기업으로 현재는 삼성과 테스코가 지분을 완전히 매각하여 아무런 관계도 없는 대형마트입니다.
이마트에 이어 국내 2위의 대형마트이며 할인쿠폰과 모바일 앱, 어플을 이용한 구매와 제휴카드 및 다양한 사용처를 지닌 상품권등을 마련하여 모기업이 없는 단점을 공격적인 영업으로 메꾸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한 구매와 배송에 무엇보다 공을 들이는 모습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홈플러스 배송비와 배송시간, 배송정책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홈플러스 배달서비스는 플러스 배송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생활에 플러스를 한다는 회사 모토와 연계된 것으로 명칭은 그럴 듯 하게 잘 지은 것 같네요.
홈플러스 배송은 배달책임제로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자 하고 있으며 냉장과 냉동, 상온실로 구성된 전문 차량으로 배달해주고 있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100% 환불 및 보상을 해주고 있는데요.
결제금액이 4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3,000원의 배송비를 받고 있으며 4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무료배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홈플러스에 입점한 업체의 택배배송도 있는데요.
택배배송 역시 결제금액 4만원을 기준으로 미만일 경우에는 3,000원 / 그 이상일 때는 무료배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문완료하면 당일배송이 가능한데요.
원하는 배달시간대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홈플러스에서는 배달서비스뿐만 아니라 픽업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피자나 족발, 회나 초밥같은 즉석식품은 픽업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 픽업가능하며 쿠폰같은 온라인쇼핑몰 혜택도 고스란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송지연이 되었을때에는 2,000원의 보상쿠폰이 주어지고 있으며, 잘못 배송된 물품에 관해서는 건당 200원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홈플러스 배송비와 배송시간, 배달시간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홈플러스가 회사 모토답게 생활에 플러스가 되게끔 해주는 물품과 서비스로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