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에어부산 스탬프 마일리지 적립방법과 사용안내를 해보겠습니다.
새해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이나 연휴가 계속되는 날에는 해외여행객의 숫자가 매 년 새롭게 경신되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시장이 이렇게 성장하다보니 항공사들도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가까운 동남아나 중국, 일본등은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아시아나 항공에서 운영중인 에어부산의 마일리지 서비스인 스탬프 적립방법과 사용안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행기를 자주 타다보면 항공사에서는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 서비스로 되돌려주고 있는데요.
저가항공사들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에서는 마일리지가 아닌 스탬프, 도장을 이용한 적립서비스를 마련해두고 있는데요.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에어부산의 항공권을 예약 및 예매, 구매를 한 뒤 탑승하게 되면, 이동한 거리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립한 스탬프를 이용하여 다음 탑승시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메이저 항공사들의 마일리지 서비스와 거의 비슷하게 운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에어부산 스탬프 마일리지는 성수기나 평수기 구분없이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도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데요.
적립 할 때에는 국내선 및 국제선 여부를 따지지 않으며, 스탬프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구매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스탬프 적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회원만 가능하며, 탑승자 본인에게만 적립되고 있는데요.
동시에 소아 및 유아 탑승객은 스탬프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스탬프 항공권은 국내선은 편도 기준, 국제선은 왕복기준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에어부산의 마일리지인 스탬프는 어떻게 적립해주고 있을까요?
이동한 거리에 따라 스탬프 적립 개수가 달라지고 있는데요.
국내선은 1개을 주고 있으며, 일본 오사카와 후코오카는 2개, 도쿄와 삿포로, 칭다오와 시안, 옌지, 타이베이등은 3개, 홍콩과 마카오는 4개, 세부와 다낭, 괌, 몽골등은 5개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렵고 힘들게 모은 스탬프를 이용하여 에어부산 항공권의 필요한 개수에 대해서도 살펴볼게요.
국내선은 편도 기준으로 평수기는 20개, 성수기때에는 25개가 필요합니다.
그외 국제선은 모두 왕복 항공권으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평수기 60개와 성수기 70개가 필요하고 가장 많은 스탬프 개수를 요구하는 지역은 세부와 다낭, 괌과 싼야등이 있습니다.
에어부산의 스탬프는 또하나의 세부적인 스탬프가 존재하는데요.
바로 미니스탬프입니다.
미니스탬프란 10개를 모으게 되면 일반 스탬프 하나로 교환할 수 있는 것으로, 신규가입을 하거나 생일일 때, 또는 에어부산의 이벤트나 프로모션에 참여할 때 얻을 수 있는데요.
미니스탬프의 유효기간은 적립일로부터 6개월이며, 다른사람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그밖에도 에어부산과 여러 업체들간의 제휴를 통해 구매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는데요.
제휴한 업체의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되면 제휴 스탬프를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제휴 스탬프 적립 기준은 렌터카 이용 시 10만원당 스탬프 1개를 적립해주고 있으며,
호텔 숙박 시에도 10만원당 스탬프 1개를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에어부산 스탬프 마일리지 적립방법과 사용안내를 해드렸는데요.
에어부산을 이용하여 자주 여행이나 업무를 위해 이동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